Flash CS5

    해킨토시 시도.

    오늘 플래시 CS5 트라이얼 버전을 받았다. 애플에서는 플래시를 통한 아이폰 개발을 막겠다고 했지만, 일단 어떻게 되든지 구경이라도 하고 싶었다. 오랜만에 뜬 플래시는 내게 진한 향수를 일으켰다. 확실히 내게는 이클립스나 비쥬얼스튜디오나 어떤 개발 환경보다도 플래시가 참 친숙하게 느껴진다. 가장 먼저 접한 것도 있겠지만 바로 보면서 작업하기에 무언가를 만들 때는 정말 빠르게 작업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설이 길었다. 플래시 CS5를 켜보니, Create New에 iPhoneOS가 눈에 뛰었다. 엄청난 기대속에 이것저것 만들어보았지만 허탈했다. Format에 Machintosh Projector를 통해서 app를 만드는 것과 Flah Player에 iPhone OS를 고를 수는 있지만 기대이하였다.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