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극장판

    신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 처럼 살아라.

    "종교가 있소?" "없습니다." "그렇군요. 난 있어요. 북에서 온 난 신을 믿고 남쪽에 요원은 믿지 않는다는게 아이러니하군요. 이런 말이 있어요. 신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 처럼 살아라. 만약 신이 있다고 하면 얻는 것은 무한하다. 만약 신이 없다고 해도 잃는 것은 하나도 없다." 아이리스 3화에서 북에서 온 홍승용과 현준과의 대화 내용이다. 드라마를 볼 당시에는 괜찮은 말이네 했는데, 어제 누나와 대화하다가 내가 죽음에 대한 애기를 하자 누나가 이 아이리스 대화 말을 해주었다. 그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이제는 그 말이 이해가 간다. Reference [1] 초록누리의 방 (http://lovetree0602.tistory.com/tag/%EC%A7%84%EC%82%AC%EC%9A%B0?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