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추천 - 안철수 특강 ② 21세기형 전문가란 무엇인가? 메모

    TV에서 한 "안철수 특강 ② 21세기형 전문가란 무엇인가?"를 보고 몇 가지를 적었다. 20세기형 인재는 전문 지식 21세기형 인재는 전문 지식 x 커뮤니케이션 능력 사람 人에 커뮤니케이션사다리를 놓은 A형 인재 세포가 끊임없이 불완전을 유지해서 살듯이 인생의 본질이 불안정이다. 안정은 죽은 후이다. "의사는 똑똑한 사람은 필요없다. 성실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의사가 되어야지" 옛날 자신을 알 수 있는 순간 전쟁터 현대 자신을 알 수 있는 순간 고민과 선택의 순간 말과 생각은 그 사람이 아니다. 선택과 행동이 그 사람이다. 선택과 행동을 할 때 그 사람의 본질이 나온다. 자신이 하고싶은 것과 잘하는 것을 혼동하면 안된다. 전문지식은 잊혀지지만 깨달음은 잊혀지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깨달음. 깨닫고 ..

    [VC++] vcvars32.bat 및 nmake.exe파일 위치

    역시 VC++은 사람 짜증나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Win7에서 파일 검색이 자꾸 이상하게 되서 없는지 알고 한참을 삽질을 했다. vcvars32.bat 및 nmake.exe파일은 Visual Studio가 설치될 때 같이 설치된다. VisualStudio 6에서 vcvars32.bat, nmake.exe위치 C:\Program Files\Microsoft Visual Studio\VC98\Bin; VisualStudio 2008에서 vcvars32.bat, nmake.exe위치 C:\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 9.0\Common7\Tools; C:\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 9.0\VC\bin;

    [VC++] Visual Studio 6에서 include 경로 추가

    fatal error C1083: Cannot open include file: 라는 에러가 때때로 나곤 한다. 헤더 파일을 찾을 수 없을 때 나는 에러인데 보통 헤더 경로가 제대로 지정되지 않았거나 헤더 파일을 정말로 없을 때 난다. 그런데 Visaul Studio 6에서 이 include 경로를 추가해주는 것을 한참을 찾았다. 찾고 보니 내가 왜 못 찾았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프로젝트에 추가 [Project] -> [Settings..] -> [C/C++] -> Category : Preprocessor -> Additional include directories : 에 추가 자체 Visual Studio에 추가 [Tools] -> [Directories] -> Show directories for:..

    월드컵 그리스전 응원 - 청주 체육관

    월드컵 그리스전 응원 - 청주 체육관

    6월 12일 그리스전이 있는 날 청주에서는 체육관과 몇 학교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응원을 하였다. 그밖에 있는지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응원하는 재미가 쏠쏠하였다. 아무 준비 없이 갔다가, 응원막대풍선을 사서 응원을 시작했는데, 응원 티셔츠, 붉은 막마 머리띠를 비롯한 패션부터해서 응원을 위한 막대풍선, 휴지(?), 꾕과리와 먹을거리 등 준비를 철저히 해서 온 사람들이 꾀 많았다. 그리스전이 시작하기 전에는 몇몇 분들이 두루마리 휴지를 나눠주셔서 그리스전이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휴지를 던질 준비를 하는데 그 모습이 꾀 재밋었다. 휴지부대 느낌이랄까. 경기는 시작부터 골이 터지면서 응원도 고조되고 모두 재밋었는데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커플의 바로 뒤에 앉았더니 자꾸 앞에서 뽀뽀하고, 2..

    점점 짧아지는 휴대폰 수명 주기

    휴대폰 수명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나는 2달 전에 아이폰을 구매했지만 7월 말에 아이폰 4G가 나온다는 말에 낙담하고 말았다. 내 산지 2달밖에 안된 아이폰이 순식간에 고물폰이 되어버린 느낌이었다. 게다가 새로 나오는 아이폰 4G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는 너무 좋아서 조금만 늦게 살꺼라는 낙담감을 안겨 주었다. 비단 휴대폰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전자제품의 수명은 짧아지고 있긴 하다. 언제나 더 예쁘고 좋은 전자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것을 사려고 오래 기다린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난 좋은 제품이라는 것은 오래 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한다. 괜찮은 제품을 사서 10년, 짧게는 4년은 쓰고 싶다. 내 나이에 맞지 않는 너무 고지식한 생각인가? 너무나 빠르게 급변하는 현 시대에..

    서버 프로세스 상태

    리눅스에서 프로세스 상태를 보기 위한 명령어로 주로 ps를 많이 쓴다. ps에 대한 옵션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많이 나와있다. ps -elf 명령을 치면 각 프로세스별로 돌아가는 상태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프로세스 상태가 너무 많아서 찾기가 힘들 것이다. 이럴 때는 grep 명령어를 사용한다. ps -elf | grep Test 그러면 Test를 포함하는 프로세스 이름의 목록만 출력할 수 있다. 이 때 프로세스 목록에서 "grep Test"명령어까지 프로세스화되어서 출력되는데 이런걸 빼고 싶거나 다른 문자열을 포함한 것을 빼고 싶다면 grep -v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 ps -elf | grep Test | grep -v grep ps 명령어를 통하여 뽑아내는 것 중 특정 데이터만 뽑아내고 싶을 때는 ..

    5번째 이별

    한 친구가 내게 말했다. 몇 번 반복되어도 늘 쉽지 않은 말이 있다고. 그 말은 누군가에게 사귀자는 말과 누군가에게 헤어지자고 하는 말이다. 그 때나 지금이나 너무나 공감가는 말이다. 사귀자는 말도 어렵지만, 헤어지자고 하는 이별의 통보 또한 말하기 너무나 힘들다. 오늘 다섯 번째 이별의 말을 해야만 했다. 사귀자는 말을 할 때는 이별의 말을 영영 하지 않길 바라며 말을 하지만 이 사람이 내 곁에 영원히 있길 원했었는데 말이다. 내가 이별을 말할 때마다 종종 차라리 내가 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한번은, 누군가가 내게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이 청천벽력처럼 내 모든 것을 완전히 파괴해버렸을 때가 있다. 그런 경험 때문에 더더욱 이별의 말은 쉽지 않다. . 어제부터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try문 안에서 변수 값

    오늘 오랜만에 일이 있어서 jsp를 잠깐 만지게 되었는데 황당한 일을 겪었다. 내가 모르는 건지 모르겠지만. string str; try { str = "test"; } catch(){ ... } out.println(str); 라는 형태의 소스가 있다고 하면 맨 마지막에 출력을 할 때 계속 에러가 나는 것이었다. 자꾸 보다보니 NullPoint에러가 나는 거 같은데 try문 안에서 넣은 변수의 처리가 계속 안되는 것 같았다. 자바를 오랜만에 해서 다 까먹은건가? 계속 헤매다가 알 수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처음 변수 선언시 str값에 null이나 ""를 넣어줘서 초기화를 해주면 제대로 "test"값을 출력한다. 자바는 1.4버전이다.

    망각

    신이 인간에게 준 '망각'이여 축복이자 저주로다. 망각이 있기에 힘든 하루를 또 지넬 수 있고 망각이 있기에 같은 실수를 거듭한다. 망각이 있기에 슬픔을 잊고 살아가고 망각이 있기에 힘들었던 날을 잊어버린다. 망각이 있기에 사랑도 잊을 수 있지만 망각때문에 사랑을 잊는다. 망각이 있어서 힘들었던 날들을 잊지만 망각때문에 힘들었던 날들을 잊는다. 망각이 있어서 행복했던 날을 잊지만 망각때문에 고통을 잊는다. 2006.06.12 02:44

    딜레마..

    강한 여자의 낭만적 딜레마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마야 스토르히 (푸른숲, 2003년) 상세보기 드래곤 라자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이영도 (황금가지, 1998년) 상세보기 '강한 여자의 낭만적 딜레마'란 책에서 의식의 그림자인가 뭔가 하는 내용이 있다. 자신이 제일 경말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자신의 숨겨진 그림자란 것이다. 부지런한 사람이 게으른 사람을 보며 싫어하지만 부지런한 사람의 무의식적인 표면 아래로는 게으른 사람의 어떻게 보면 여유있고 즐기는 삶을 부러워하고 있다라는 우스운 이야기이다. 소설 '드래곤 라자'에서 나온 명대사 "나는 단수가 아니다."라는 말을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사람 안에는 수많은 존재가 있다. 얼핏 "나", "창환" 이라는 단수적인 존재이지만. "한기대 학생 창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