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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정읍 여행] 2. 내소사

    [전라도 정읍 여행] 2. 내소사

    내소사는 전나무 숲길이 상당히 매력적인 곳이다. 구경하다 보면 약 1000년 된 군나무가 눈에 뛴다. 이곳 역시 석가탄신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준비에 한참인 것 같았다. 이 곳 내소사에서도 "템플 스테이"를 하고 있었는데 가격은 3만원이라고 한 것 같다. 석판이나 등불에 기원 글을 쓰는 것도 만원에 하고 있었다. 내소사 홈페이지 (http://www.naesosa.org/) 내려와서는 파전에 막거리를 먹었는데 역시 맛이 일품이였다. 음식은 역시 정말 전라도인가보다. 가격이 그리 싼 편은 아니지만 놀러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제일이지 않은가

    [전라도 정읍 여행] 1. 불멸의 이순신 궁항 촬영장

    [전라도 정읍 여행] 1. 불멸의 이순신 궁항 촬영장

    어느 주말, 친구가 전라북도 정읍에 친구가 있어서 다른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여기 저기 구경을 하게 되었다. 전라도에 자주 와 본 것은 아니지만, 음식이 맛있고 가 볼 곳이 굉장히 많다. 물론 산과 바다 위주이고 거리가 있다 보니 차를 끌고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곳을 구경할 수 있다. 이번에는 구경한 것은 4곳이다. 늘 올 때마다 산 구경을 빼놓지 않고 하다 보니 산림욕은 정말 제대로 하는 것 같다. 1. 불멸의 이순신 궁항 촬영장 2. 내소사 3. 동학 축제 구경 4. 내장산 차를 끌고 갔지만 늦게 온 친구가 정읍역으로 와서 기다렸는데 정읍역은 그리 크지 않지만 예쁘게 잘 꾸며놓았다. [정읍역 사진] [불멸의 이순신 궁항 사진]

    5월 5일. 어린이날 청계천, 덕수궁을 다녀왔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청계천, 덕수궁을 다녀왔습니다.

    5월 5일 청계천을 갔습니다. 어린이날이라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것 같았지만, 이런저런 다채로운 행사도 많이 하지 않을까 해서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근 3년만에 찾은 청계천은 별로 변한 것이 없었지만, 하류쪽에서는 냄새가 좀 나는 것 같았습니다. 청계천에서 산책을 즐기다가 한복을 입은채 말을 타고 깃발을 들고 가는 사람들을 따라가다가 사람들은 놓치고 생각지도 않았던 덕수궁에 가게 되었습니다. 덕수궁 대인 입장료도 생각보다 싸게 1000원밖에 안해서 좋았습니다. 이전에 경복궁은 조금 더 가격이 있었던 것 같은데, 별로 크지 않았습니다. 덕수궁 돌담길(맞나여? ^^)을 걸으면 연인이 헤어진다고 하는 말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덕수궁 안에는 바로 밖에 있는 세종대왕님 동상도 있었습니다.

    아틴의 미투데이 - 2010년 5월 4일

    해킨토시 성공… 하지만 업데이트 및 XCode 가 짤 깔릴까.. 2010-05-04 16:40:28 막 늘어나는군.. 다 왔으면 이제 트위터로 갈까/ㅋㅋㅋ 2010-05-04 17:21:37 역시 빨간색, 이장은 빨강을 좋아해 mr_jangs님이 닉네임을 바꿨습니다. 이제부터 이장님님이라 불러주세요. by 이장님 에 남긴 글 2010-05-04 17:31:46 이 글은 아틴님의 2010년 5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반가운 사람

    어느순간부터 그대를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보고싶은 그 사람. 하지만 야박하게 문자는 오지 않고 그대는 날 기다리게만 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반가운 사람 세상에서 제일 보고 싶은 사람 바로 그 사람 . . . 택배기사 아저씨!! "택배요~" 꺄르르

    해킨토시 설치기

    해킨토시 설치기

    장작 긴 시간이였다. 2010년 5월 3일, 2주 가까이 고생 끝네 해킨토시의 설치를 완료했다. 아직 드라이브나 XCode 설치 및 시스템 업데이트 등 할게 많이 있지만 일단 설치를 완료했다는 것에 매우 큰 기쁨을 느낀다. 그래도 이번 삽질을 통해서 Mac에 관련되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해킨토시를 깔면서 내가 겪었던 많은 시행착오와 해결방법에 대해 적어보겠다. 나보다 더 고생한 사람도 있겠지만, 나같은 오류를 또 겪지는 않길 바란다. 적어도 해킨토시 설치 이전에 윈도우나 리눅스 설치 경험은 다 갖고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와 같이 해킨토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해킨토시를 깔기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은, 윈도우 설치 할 때와 너무나 다르다. 지금 생각하니 그렇게 싫어하는..

    이클립스의 자바 메모리 설정

    출근 후 어느날과 같이 이클립스를 킨 어느 날 이클립스가 "Building workspace: (0%)"라는 문구만을 보이며 끊임없이 "응답없음"을 내뿜었다. 해결방법을 찾던 중에 OKJSP에서는 다음과 같은 해결방법을 찾았다. 1. Build Automatically 옵션을 끄고, 필요할 때만 프로젝트 별로 빌드(project clean)해서 사용 2) 각 eclipse project의 .project 파일 내에 JavaBuilder 설정 이외에 다른 설정이 있다면 그 순서를 잘 조절 2)의 해결안은 .project를 보다가 포기하고 1)의 해결안은 이클립스의 메뉴에서 [Window] -> [Proferences] +Gerneal -> +Workspace에 보면 "Build automatically"의..

    Mac OS X 코드네임

    해킨토시를 깔려고 정보를 얻던 중에 사람들이 Leopard를 깔았다니 Tiger를 깔라르니, Snow Leopard 애기를 해서 대체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의문을 갖던 중에 알게 되었다. WIKI에서 보면 자세하게 나오는데 맥이 버전 10부터 고양이과에 속한 동물 이름들은 붙여놓았다. 10.0 : Cheetah (치타) 10.1 : Puma (퓨마) 10.2 : Jaguar (재규어 또는 표범) 10.3 : Panther (흑표범) 10.4 : Tiger (호랑이) 10.5 : Leopard (표범) 10.6 : Snow Leopard (눈표범) Mac OS X Version Information Version Codename Date Announced Release Date Most Recent Ver..

    SnmpWalk

    SNMP란 무엇인가? Simple Network Management Protocol의 약어 네트워크 장비를 관리 감시하기 위한 TCP/IP 상에 정의된 응용 계층 표준 프로토콜 그냥 얼핏 느끼기엔 복잡하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장비에 대한 정보를 얻어오거나 설정을 하기 위해서 쓰이는 프로토콜이다. 이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리눅스에서 쓰이는 SnmpWalk는 어떻게 쓰일까? 리눅스에서 snmpwalk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도움말이 뜬다. [........]$ snmpwalk No hostname specified. Usage: snmpwalk [options...] {} [] UCD-snmp version: 4.2.3 -h this help message. -H Display configur..

    고쳐야 할 나의 나쁜 습관.

    종종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사람들은 나를 보곤 한다. 나는 그제서야 내가 말을 잘못 했음을 느낀다. 내가 생각한 것은 그것이 아닌데 상대방은 내 생각을 다르게 받아들이고, 나는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내가 말을 내뱉었음을 느낀다. 하지만, 상대방이 나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 따위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버린다. 독불장군 같은 묘한 나의 외골수 기질인지 나의 삐딱한 마음인지, 타인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고쳐야 할 나의 나쁜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