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안드로이드 게임 개발] 1. 시작과 시행착오

    처음 안드로이드에서 게임을 개발해보고자 마음 먹었던 것은 2011년도 10월쯤이었던 것 같다. 처음 게임을 만들었던 것은 초등학교 시절 RPG쭈꾸르, 95, 2000로 만들었지만 정작 프로그래머가 된 이후에 스스로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어 본 적은 없었다. 나는 프로그래머지만, 게임 프로그래머가 아니다. 프레임워크나 애플리케이션단을 주로 개발하기 때문에 게임을 어떻게 개발하는지도 모르고 게임업계에 종사하고 있지도 않다. 그러나 게임을 만드는 것은 프로그래머의 로망이 아닌가 싶다. 게임을 만들기로 마음 먹은 이후 우선은 안드로이드로 만들기로 했다. 시작하는데는 아이폰이 더 좋을것 같지만, 안드로이드를 선택한 이유는 맥북이 없다는 점과 내가 Java나 안드로이드 개발 스킬이 뛰어나고(?) GIS 안드로이드용..

    [아이폰 추천 어플] 무료 통화 어플 Viber (바이버)

    [아이폰 추천 어플] 무료 통화 어플 Viber (바이버)

    어플명 : Viber 회사 : Biver Meida Inc(http://www.viber.com) 날짜 : 2010.11.25 버전 1.0.4(iOS 4.0 Tested) 크기 : 6MB어제 친구에게 어플 추천 문자가 왔다. 미국계정으로 접속해서 받아보니 탱고와 같은 통화 어플이었다. 뭐 그래봤자라고 생각했지만, 이거 생각보다 괜찮았다. 현재 미국 무료어플 순위에도 랭킹에 등록되어 있다. 탱고와 비교해서 장단점을 써보았다. 장점 * 탱고보다 전화받는 속도가 빠른것 같다. * 탱고에는 없던 통화 기록이 남는다. * 유니크한 번호를 등록할 필요없이 내부 전화번호 접속을 허용하면 알아서 자신의 전화부에서 Viber를 쓰는 사용자를 찾아서 Viber로 통화할 수 있는 사람을 표시해준다. (카카오톡과 같이) 단점..

    VirtualBox에 MAC OS X 설치 (안녕 해킨토시)

    VirtualBox에 MAC OS X 설치 (안녕 해킨토시)

    실로 오랜만에 작성하는 MAC OS X에 대한 내용이 아닌가 싶다. 수많은 삽질과 Leopard설치 성공 이후에도 끝없는 문제들과 싸우다가 내 노트북에 Snow Leopard는 깔 수 없어 결론을 진 이후에 해킨토시와는 이별을 고한 상태였었다. 어느날 아시는 분이 VirtualBox를 통해서 Mac설치 및 XCode를 실행하는데 성공했다는 말이 들려왔다. VirtualBox를 통해서 하는 것은 속도가 많이 느리다고 해서 개발이 힘들것 같아서 해킨토시 설치를 시도할 때부터 전적으로 제외한 부분이였는데 이미 Snow Leopard 설치에도 실패해있던터라 해보기로 하였다. 불과 하루도 안 걸려서, 아니 별 문제도 없이 쭉쭉 설치가 완료되었다. VirtualBox URL http://www.virtualbox...

    2010 올해 내가 간 곳들, 아이폰 사진첩 캡쳐

    2010 올해 내가 간 곳들, 아이폰 사진첩 캡쳐

    이번 아이폰을 업데이트하면서 사진의 위치정보를 통해서 구글맵에 간 곳을 표시해주는 기능이 생겼는데 전체적으로 보니 나 생각보다 꾀 많이 돌아다녔다. 전라도쪽으로 여행 두번 정도 갔던게 컸다. 그리고 아이폰에서도 캡쳐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폰 캡쳐 : 취소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면 찰칵 소리와 함께 아이폰 화면을 캡쳐한다. 아이폰 강제 종료 : 취소 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계속 누르고 있으면 물어보지 않고 강제 종료된다.

    점점 짧아지는 휴대폰 수명 주기

    휴대폰 수명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나는 2달 전에 아이폰을 구매했지만 7월 말에 아이폰 4G가 나온다는 말에 낙담하고 말았다. 내 산지 2달밖에 안된 아이폰이 순식간에 고물폰이 되어버린 느낌이었다. 게다가 새로 나오는 아이폰 4G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는 너무 좋아서 조금만 늦게 살꺼라는 낙담감을 안겨 주었다. 비단 휴대폰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전자제품의 수명은 짧아지고 있긴 하다. 언제나 더 예쁘고 좋은 전자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것을 사려고 오래 기다린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난 좋은 제품이라는 것은 오래 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한다. 괜찮은 제품을 사서 10년, 짧게는 4년은 쓰고 싶다. 내 나이에 맞지 않는 너무 고지식한 생각인가? 너무나 빠르게 급변하는 현 시대에..

    해킨토시 시도.

    오늘 플래시 CS5 트라이얼 버전을 받았다. 애플에서는 플래시를 통한 아이폰 개발을 막겠다고 했지만, 일단 어떻게 되든지 구경이라도 하고 싶었다. 오랜만에 뜬 플래시는 내게 진한 향수를 일으켰다. 확실히 내게는 이클립스나 비쥬얼스튜디오나 어떤 개발 환경보다도 플래시가 참 친숙하게 느껴진다. 가장 먼저 접한 것도 있겠지만 바로 보면서 작업하기에 무언가를 만들 때는 정말 빠르게 작업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설이 길었다. 플래시 CS5를 켜보니, Create New에 iPhoneOS가 눈에 뛰었다. 엄청난 기대속에 이것저것 만들어보았지만 허탈했다. Format에 Machintosh Projector를 통해서 app를 만드는 것과 Flah Player에 iPhone OS를 고를 수는 있지만 기대이하였다.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