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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더 마쉬고 싶었지만 그냥 들어왔다.
때때로 술을 마쉬면 이 상태곤 한다.
술을 안 마쉬려고 하다가 조금 취해버리면
맨 정신이 싫어진다. 현실이 마치 싫어진 듯 다 거짓말 같다.
만취할 때까지 마쉬고 싶어지곤 한다.
술을 마쉬면 감정의 기복이 한없이 끝까지 가버리곤 한다.
우울한 음악을 듣는다.
그리고 일부러 덮어버린 저 깊은 기억 속에서 쓸데없이 또 다시 찾는다.
시간이 지나면 마음의 상처도 치료된 듯 하지만 치료되지 않은 채
잠시 덮어버리고 감추고 잊으려 한 상태로 시간만 흘러가버린게 아닌지 모르겠다.
성인이 되면 개인의 모든 컴플렉스의 잘못된 것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미 성인이 되었지만, 단지 시간만 흘렀을 뿐이다.
참고 견뎌내고, 고치려 하고, 나아가려 할 뿐
나이가 든다고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니다.
어른이 되어버린 피터팬.
오늘 밤은 잊었다고 생각한 그대가 문득 떠오르는 밤.
좋은 추억이었다고 생각한 그대였는데, 오늘은 그대를 만난 모든 일들이 후회스럽고 화가 난다.
잠을 자고 아침이 되면 나는 괜찮아질 것이다.
그동안 살아왔던 대로 다시 미래를 위해 정진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 밤은 또 견뎌내기 힘들다.
그동안 견뎌왔던 대로 또 다시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추억 속에서 잠시 있으련다.
때때로 술을 마쉬면 이 상태곤 한다.
술을 안 마쉬려고 하다가 조금 취해버리면
맨 정신이 싫어진다. 현실이 마치 싫어진 듯 다 거짓말 같다.
만취할 때까지 마쉬고 싶어지곤 한다.
술을 마쉬면 감정의 기복이 한없이 끝까지 가버리곤 한다.
우울한 음악을 듣는다.
그리고 일부러 덮어버린 저 깊은 기억 속에서 쓸데없이 또 다시 찾는다.
시간이 지나면 마음의 상처도 치료된 듯 하지만 치료되지 않은 채
잠시 덮어버리고 감추고 잊으려 한 상태로 시간만 흘러가버린게 아닌지 모르겠다.
성인이 되면 개인의 모든 컴플렉스의 잘못된 것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미 성인이 되었지만, 단지 시간만 흘렀을 뿐이다.
참고 견뎌내고, 고치려 하고, 나아가려 할 뿐
나이가 든다고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니다.
어른이 되어버린 피터팬.
오늘 밤은 잊었다고 생각한 그대가 문득 떠오르는 밤.
좋은 추억이었다고 생각한 그대였는데, 오늘은 그대를 만난 모든 일들이 후회스럽고 화가 난다.
잠을 자고 아침이 되면 나는 괜찮아질 것이다.
그동안 살아왔던 대로 다시 미래를 위해 정진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 밤은 또 견뎌내기 힘들다.
그동안 견뎌왔던 대로 또 다시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추억 속에서 잠시 있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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