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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PG] 세이피어드군버전 리플레이 제 1장

    TRPG DUNGEONS & DRAGONS SKY Runner Replay(스카이 러너 리플레이) 던젼마스터 장태* 플레이어 이종* 캐린 노대* 루이 김병* 플레이르 윤세* 타스터 한창* 아틴 이재* 세이피어드(슈우) 안윤* 플레르(?) 병욱군의 캐릭터와 이름이 자꾸 헷갈림... 김민* 티아라 던젼 리플레이 (세이피어드군 버전) 1장 초보 모험자 일행에 끼어들다. 하아... 역시 여긴 잘 안 잡히네... 생선 질도 별로 안 좋고 말야... 쩝 그래도 뭐 5마리 잡았으면 많이 잡은 건가? 크악~~~ 아니야~~~! 내가 여기서 한가롭게 낚시나 하고 있을때가 아니잖아~~~! 난 녀석들을 찾아야한단 말야~~~! 크악~~~! 짜증나! 휘릭~~~ 퐁당~~~ 난 홧김에 그대로 낚싯대를 휘둘렀다. 그런데... 어라? ..

    [TRPG] Tream 스카이 러너(Sky Runner)

    [TRPG] Tream 스카이 러너(Sky Runner)

    잊혀진 이야기지만, 오래 전에 TRPG 팀 Sky Runner가 있었다. 지금은 와해되고 많은 자료들도 다 없어졌지만 그 당시에는 나름 사라져가고 있는 TRPG계에서 유명한 팀이였다. 내가 TRPG를 하게 된 것은 1998년부터 2003년도까지다. TRPG가 무엇인가? Table Talk RPG이다. 컴퓨터 게임이 나오기 전에 책상에서 오손도손 앉아서 룰북을 보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하나의 종이에 담아놓고 하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TRPG의 종류로는 제일 오래된 "던젼 앤 드래곤 클래식"과 "어드밴시드 던젼 앤 드래곤즈" 그리고 일본에서 나온 "소드월드" 등이 있다. 나와 친구들은 "던젼 앤 드래곤즈"를 주로 했는데 룰이 간단하여 복잡하지 않고 제일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가끔 인터넷을 통해서 새로운 직업을..

    천국과 지옥

    안타깝게도 근래에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지만 다행히도 내 가까운 사람중에 죽음이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은 없다.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가까운 어떤 이를 잃는다는 것은 자신의 일부를 잃는다고 생각하기에 더더욱 아직 그런 아픔을 받지 않았음에 감사하다.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새로운 시작이 아닌 진정한 끝인 듯한 죽음은 누구도 경험하고 말해줄 수 없다. 가장 가깝게 죽음을 경험하는 것은 가까운 이를 떠나보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했고 알 수 없는 그 사후세계란 것에 천국과 지옥을 만들었다. 끝없이 행복한 곳과 끝없이 고통스러운 곳이지만 이 또한 결국 인간의 상대적인 가치에 따라서 만들어진 행복과 고통의 장소가 아닐까 싶다. 생각을 해보라. 행복의 기준은 모두가 다르다. 그런..

    “즐겁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

    “즐겁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신조 누구의 신조일까? 노홍철의 신조라고 한 기사에서 보게 되었다. 늘 그럴 수는 없는 거지만, 즐겁지 않은 일도 해야 하는 것이 어른이지만 늘 즐겁게 살려는 그의 마인드는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즐겁게 하는 일은 더 좋은 시너지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나도 그러고 싶다. 바둑계의 신과 같은 이창호도 한 기자의 질문에 이런 답변을 했다. "바둑보다 재미있는게 뭐죠??" 자신이 제일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일을 나의 직업으로 삼는다면 그것에 돈만 어느정도 따라와 준다면 정말 즐거운,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을 것만 같다.

    연예인이 공인인가

    어떤 형태에서 말하면 매체를 통해 자주 보게 되기 때문에 공인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특정한 직업을 갖고 있을뿐이지 중요한 공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공인이란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될만한 사람으로서 도지사나 시장, 국회위원 같은 사람을 생각해야 되는게 아닌가 우리사회의 사람들의 시선이 진정 주목해야 할 공인을 주시하지 못하고 그렇지 않은 공인을 주시하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우리는 만남과 이별을 계속한다. 시작과 끝과 같은 만남과 이별, 영원한 끝도 없듯이 영원한 이별도 없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의 곁을 떠나가기도 하고, 내가 누군가를 떠나가기도 한다. 혼자만의 불멸을 원하며 영원한 둘만의 시간을 고대하기도 했지만 삶이란 결국 그냥 그런것

    행복이란 무엇일까.

    유명 대기업 부사장이 자살했다. 대학생들이 졸업 후 가장 가길 원하는 업체 1위를 한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였다. 게다가 자살한 부사장의 이력을 봤더니 서울대 학사, 스탠퍼드 대학원 출신에 일본NTT에서 근무하다가 스카우트 된 엘리트였다. 그런데 자살이라니. 이력만 놓고 볼 때는 내가 부러워할 삶을 산 사람이자, 롤 모델로 삼고 싶은 사람인데 말이다. 자살 이유에서는 과도한 일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들로 우발적 자살이 아닐까란 말이 있다. 그 대기업엔 세븐일레븐이란 말이 있다고 한다. 일곱시에 출근해서 열한시에 퇴근한다는 말이다. 임원까지 승진한 이후에도 그건 계속된다고 한다. 난 과도한 업무와 야근을 해봤고 그에 따른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했었지만 멋진 보상이 주어진다고 해도 정말 그런건 아니다 싶다...

    전라도 여행코스

    전라도 여행코스

    전남 IC 전라도로 가서 친구들과 만나 놀게 되었다. -여행 코스- 청주 -> 전주 -> 순창 -> 두륜산(1박 2일에서 나왔던 곳,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가 있는 곳이다.) 율포해수욕장 -> 벌교 (꼬막 정식, 이것도 1박 2일에 나왔죠. 비싸지만 먹을만 합니다. ) -> 보성 녹차밭 (축제 할 때 가서 즐거웠습니다. 여기까지 하루) -> 강천산 -> 청주 귀환. 1박 2일이지만 열심히 돌아다니니 즐거웠습니다 두륜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편하게 올라가면 주위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두륜산 정산에서 한라산 정산이 희미하게 보인다고도 한다.(정말??-_-) 율포해수욕장은 내가 이전에 갔던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한적하지만 조용하고 잔잔한 미를 풍기는 곳이다. 보성녹차밭은 밤 늦게 갔는..

    하나님

    하나님, 언젠가는 당신의 곁으로 고대하길 기원합니다. 당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뛰쳐나왔지만 어릴 때부터 갖던 신앙이란 우습게도 어머니의 품에 안기듯이 당신에게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이제는 성당에 다니지 않는다는 말에 같이 다니던 성당 분께서 제게 말했죠 "나이 들면 돌아올꺼라고." 그러나 돌아갈 수 없는 이유는 제일 힘들었던 어린 시절 방에서 무릎 끓고 십자가에 못 받힌 예수님을 보면서 한 간절한 기도에 오랜시간 어떠한 응답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슬픈 표정은 저에게 마치 바로 앞에 계신듯이 느껴졌었지요 제 결론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저 혼자 스스로 헤쳐나가는 것이었고 기도할 시간에 문제와 싸워나가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판단하게 만들었습니다. 한비야님의 책을 읽다가 생각이 나서 ..

    2010 신년 운세

    성명 : 한창환(남) 양력 : 1984년 12월 19일 음력 : 1984년 10월 27일 년 월 일 시 木 17 陽 木 인수 陽 火 겁재 陰 火 陽 金 정재 火 10 土 7 陰 水 편관 陰 水 편관 陽 水 정관 陰 水 편관 金 10 水 106 壬水 陽 정관 癸水 陰 편관 癸水 陰 편관 壬水 陽 정관 癸水 陰 편관 癸水 陰 편관 戊土 陽 상관 甲木 陽 인수 壬水 陽 정관 壬水 陽 정관 癸水 陰 편관 癸水 陰 편관 일주강약 27 : 123 신약 천일에 걸쳐 구름 한 점 없으니 하늘과 바다의 푸른 기운이 끝이 없을 징후 입니다 일신이 편안하니 산수를 가까이하며 풍류를 즐기면 그 기쁨 또한 형언치 못할 것입니다 고기와 용이 물을 얻으니 먹고 입을 것이 풍족할 것이며, 순풍에 돛을 올리니 즐거운 노래가 절로 나올..